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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해외송금 와이어바알리 "비추천"

by FLY TED 2020. 12. 29.

호주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며 호주>한국 해외송금을 진행했는데,

전에 한 번 사용했던 소다 트랜스퍼가 서비스종료한다고해서 유명한 와이어바알리를 처음으로 써봤다.

한번 사용하고 실망해서 비추천하는 이유는 너무 느려서이다.

소다 트랜스퍼는 몇분만에 되서 정말 놀랐는데 서비스 종료해서 안타깝다.

12월 23일 송금신청 해놓고 계속 [해외송금 심사] 단계이길래 금액이 커서 그런가 싶기도 했는데,

29일 아침, 공휴일 뺴고서도 너무 오래걸려서 문의를 했다.

답변은 고객님이 수취인 인증을 안해서였다. ㅋㅋㅋ

뻥치시네.

해외송금 심사였다가 문의넣으니까 확인해서 절차 넘긴듯 ㅋㅋㅋ

상담 종료하니 수취인 인증이 필요하다고 바뀌어있고 메일도 방금 날라왔는데 무슨...

유명세만큼 믿음직스럽진 못하다.

 

수취인 인증 안한 내 잘못이 아니라 그냥 절차가 느림

사진은 기록, 23일 와이어바알리 통해서 송금하여 금액이 빠져나갔고, 오늘 문의하여 바로 절차 넘겨주심 ㅋㅋ

해외송금할 땐 와이어바알리 비추천합니다.

한 번 써보고 다음부턴 안 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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