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with Korean Air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Dynamite 무대가 공개되었다.
Late night show 공연에서는 공항과 비행기를 활용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항공쪽에 관심이 있어 매우 반가웠고, BTS가 전하는 메세지를 바로 알아차렸다!

Youtube BangtanTV

Life goes on 무대 이후 바로 Dynamite로 이어진 후 너무 반갑고 놀라웠다.
익숙한 대한항공 항공기(B787)와 BTS.
BTS는 무엇을 전달하고 싶었을까?
COVID19 Pandemic 이후 항공업계는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쳐해있다.
여행수요가 급감하고 국가간 제재로 많은 항공기들이 그라운딩 되었고, 심지어 파산하는 항공사들도 꽤 된다.

BTS는 판데믹 이후 온라인 공연으로 팬들에게 끊임없이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왔다.
Dynamite도 그 메세지중 하나이다.
해당 곡은 사실 예정되었던 곡은 아니며 판데믹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위해 곡을 만들었다.
사실 한국에선 체감하기 힘들겠지만, 해외서는 락다운과 같은 외출금지가 굉장히 빈번하다.
따라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고 응원이 된 Dynamite는 그래서 빌보드 1위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Korean Air B787

BTS는 월드투어가 일상이었으며 세계를 여행하며 팬들을 만나왔다.
판데믹 이후에는 그 때가 그립다고 수 없이 말했다.
BTS도 많이 힘들었을 것 이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힘이 되주는 곡들을 내고 있다.
새로운 앨범 BE도 그 일환 중 하나이며,
BTS는 판데믹 이후 팬들에게 힘을 주고, 보고싶다는 메세지를 계속 전하고 있다.

V is playing game

대한항공은 전세계 많은 국가로 항공기를 운행했었으며, 그 중 미국은 Daily 노선을 운영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BTS는 이번 공연을 통해서도 비행기를 직접 타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보러가고 싶다는 메세지를 전한 것 같다.
이전 다이너마이트 공연 때는 인천공항에서 공연을 하고 배경 출발 항공편 화면에는 2020년에 예정되어있던 투어 장소들이 나와 많은 팬들이 감동받았었다.

또한, BTS를 통해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진 팬들에게 어서 이 상황이 종료되고 다시 해외여행이 재개되었으면 하는 메세지도 포함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처럼 항상 서로 응원해주고 진심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들을 안 사랑할 이유가 있을까?
해외서 홀로 지내는 동안 BTS를 알게되어 다행이고 많은 힘이 되고 있다.
이것이 BTS가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나도 어서 상황이 나아져 전 세계 여행이 재개되고 걱정없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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